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목슬리/경력 (문단 편집) === 오픈 챌린지, [[이너 서클(프로레슬링)|이너 서클]] 합류? === || [youtube(7BPhT1kqNnI)] || 11월 13일 [[AEW 다이너마이트|다이너마이트]]에서 마이클 나카자와를 상대로 스쿼시 매치를 하다시피 경기를 가져 승수를 챙기고, 또다시 훌륭한 마이크웍과 함께 프로모를 하면서 '''오픈 챌린지를 선언한다.''' 여기에 같은 날 트리플 스렛 매치에 참가하여 승리한 [[다비 알린]]이 도전하게 되면서 다음 주 둘의 경기가 확정. 한편 마이크웍에서도 언급된 장본인인 [[케니 오메가]]는 트위터 등지에서 존 목슬리를 향한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777836|원한을 불태우고 있어]] 둘 간의 대립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이 암시하는 중이다. || [youtube(MOzxMIjT1c4)] || 11월 20일 다이너마이트에선 예고한 것처럼 다비 알린과 싸웠다. 입장을 채 마치기도 전에 알린의 공격을 받고 관중석에서 난투를 벌였다. 알린이 체격 차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싸웠지만[* 체격의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 목슬리의 손가락을 공략했다. 다만 이 와중에 목슬리가 손가락 부상을 당하기도 했었다.] 막판에 목슬리가 '''2단 로프 위 패러다임 시프트'''를 사용하면서 승리한다. || [youtube(yvwtTYaMOGw)] || 이후 11월 27일, 다이너마이트 메인 이벤트가 종료된 뒤에 관중석 계단에 등장한다. 스콜피오 스카이와의 AEW 챔피언십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크리스 제리코]]를 쳐다보며 신경전을 벌인다. 12월 4일에는 [[https://www.youtube.com/watch?v=vb3jf91RBP4|조이 자넬라]]와 리매치를 가진다. 분전하는 자넬라였으나 목슬리는 그에게 패러다임 시프트를 '''링 코너의 맨 위쪽의 매트에 고각으로 박아버린다.''' 링으로 추락한 자넬라에게 연이어 패러다임 시프트를 2연속으로 먹임으로 결국 승리를 거둔다. 이 때 [[이너 서클(프로레슬링)|이너 서클]]을 거느린 크리스 제리코가 저번 주 목슬리처럼 관중석 계단에 등장해 [[AEW 월드 챔피언십]] 벨트를 들어 올리며 목슬리를 자극한다. 이에 이너 서클 모두를 상대하고 싶은 요량인지 손가락으로 스테이블의 인원수를 세어보는 목슬리의 모습으로 쇼가 마무리된다. 압도적인 위상과 함께 현 [[https://twitter.com/AEWrestling/status/1203060330861092865|AEW의 남성 싱글 레슬러 랭킹 1위를 차지]]하는 중이다. || [youtube(4OcH2DMKwhs)] || 12월 11일 자버 태그팀을 상대한다. 상대 팀 전원에게 각각 패러다임 시프트와 더블암 DDT를 먹임으로 1분도 안 돼서 스쿼시 매치를 끝내버린다. 경기가 끝난 이후, 이윽고 이너 서클 전원을 데리고 온 크리스 제리코가 목슬리를 찾아와 마이크웍을 펼친다. 관중들을 조롱하던 제리코는 목슬리를 비꼬는 듯 말하다가도 평소의 행보들을 높게 평가하면서 이런 탑가이가 있어야 할 곳이란 바로 이너 서클이 아니겠냐, 목슬리 본인에겐 제리코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라는 등의 영업질로 본격적인 가입 권유를 청한다. 마이크웍이 끝난 뒤 제리코는 목슬리의 어깨로 이너 서클 티셔츠를 올려두고는 자리를 떠난다. 목슬리는 제리코 일당을 쳐다보다 관중들의 반응을 다시 살피고는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다. 2019년 들어 많은 활약상을 펼친 덕분인지, 미국의 저명한 스포츠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 존 목슬리를 '''[[https://www.si.com/wrestling/2019/12/27/best-wrestlers-of-the-year-2019|올해 최고의 레슬러 1위]]'''로 지명했다. || [youtube(G5ZYMkzRvDw)] || [youtube(hPu9b9GsSw0)] || 1월 1일 신년 특집 홈커밍 에피소드에서는 베스트 프렌즈의 [[트렌트(프로레슬러)|트렌트]]를 상대한다. 경기 도중에 오렌지 캐시디와의 페이스 투 페이스가 벌여졌는데, 청바지 주머니에 손을 꽂는 캐시디에게 목슬리 또한 주머니에 손을 강하게 꽂고는 어디 한 번 해보라는 듯이 [[https://youtu.be/G5ZYMkzRvDw?t=204|윽박지르는 연출]]이 압권. 캐시디를 쫓아낸 뒤 트렌트에게 브레인 버스터의 형태로 패러다임 시프트를 시전함으로 승리를 거둔다. 경기를 마친 뒤 [[새미 게바라]]가 찾아오고, 흥분한 목슬리를 진정시키고는 신년 기념이랍시고 2020년이라 적힌 파티용 안경을 쓰다 그것을 던져준다. 파티용 피리도 한 번 불고는 던져주는 건 덤. 새미는 목슬리에게 빅 서프라이즈가 있다면서 제리코를 부른다. 타이탄트론에 등장한 제리코가 새미의 말에 맞장구치곤 목슬리를 이너 서클의 동등한 파트너로서 대우할 수 있음을 약속하면서 이너 서클 지분의 49%를 내줄 수 있음을 밝힌다. 이너 서클이 함께 준비한 차라며 무려 슈퍼카 [[포드 GT]]를 보여주고, 목슬리 명의로 서류 처리가 완료되었음은 물론이고, MOX라 적혀있는 커스텀 번호판까지 보여주면서 자신들과 함께해준다면 이 차량을 기꺼이 목슬리에게 줄 것이라 약속하는 제리코. 신년 에피소드가 개최되는 장소인 잭슨빌과 관중들을 욕하는 멘트로 자신의 말을 마무리 짓곤, 포드 GT를 타고 떠난다.[* 사실 이 포드 GT는 AEW 회장 토니 칸의 아버지인 샤히드 칸이 개인적으로 소유한 차량이라고 한다. 원래 둘의 세그먼트를 위해 붉은색 람보르기니를 대여하려는 계획을 짰었는데 이를 들은 샤히드 칸이 자신의 차량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하였기에 그의 포드 GT를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목슬리는 다음 주에 답을 내놓겠다고 의미심장한 반응을 내놓는다. 1월 8일 에피소드의 메인 이벤트 순서, 링에 레드 카펫을 깔고 A Little Bit of the Bubbly 샴페인을 준비해놓은 이너 서클이 등장한다. 새미 게바라가 신년 에피소드에서처럼 [[러브 액츄얼리]]를 패러디하여 제리코의 말에 맞장구치고, 자신의 트위터와 해시태그를 보여줌으로 관중을 조롱한다. 이때 목슬리가 등장하고, 가죽 재킷의 지퍼를 잠근 채로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링으로 들어간다. 계속 고민을 해봤다고 밝히는 목슬리는 제리코가 자신에게 제안한 49%의 이너 서클 지분과 돈 그리고 차량 중 그 어떤 것도 필요한 것이 없다라고 밝힌다. 자신은 [[빈스 맥마흔|돈으로 살 수 없음을]] 강조하며 제리코에게 윽박지르는 듯 하다가, 결국 자신의 목표는 압도이며, 그러기 위해선 제일 압도적인 스테이블에 들어가는 것이 제일 쉬운 방법이라며 대답이 '''YES'''임을 밝히면서 재킷 안으로 입고 있었던 이너 서클 티셔츠를 드러내 보인다. 자신들에게로 합류한다는 목슬리의 말에 신난 이너 서클이 샴페인을 터뜨리고 자축하기 시작한다. 같이 자축하던 목슬리는 제리코에게 잊은 것이 없냐고 묻고, 제리코는 사과하며 포드 GT의 자동차 키를 꺼내 보인다. 그리고 이건 75만 달러의 값어치를 자랑하며 이 장소에 있는 모든 사람을 합친 것보다 비싼 것이라고 관중을 조롱하면서 그에게 선물한다. 이너 서클의 멤버들이 자축하는 도중으로 목슬리는 키를 받고 혼자서 카메라를 쳐다보고 '''찡긋 윙크를 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